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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당사자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디어 제안한 자립준비청년 박강빈 씨 대상

미디어나비 36.5°C A+ 승인 2022.11.22 11:58 | 최종 수정 2022.11.24 02:07 의견 0

[hpn미디어나비 36.5℃ A+=hpn미디어나비 36.5℃ A+ 기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지속 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21일 개최됐다.

22일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돼 아동 양육시설, 그룹홈, 가정 위탁시설 등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을 뜻한다.

이선우 신나는조합 이사장(뒷줄 오른쪽 첫번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뒷줄 가운데), 전진 소이프 이사(뒷줄 왼쪽 첫번째)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신나는조합 주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혁신적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적용한 창업 아이디어’ 2개 분야로 나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영예의 대상은 박강빈(개인) 씨가 수상했다. 박강빈 씨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자네’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상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의식주의가 선정돼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모유진(개인) 씨가 선정돼 상금 150만원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박강빈 씨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로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가 산재해 내용을 인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자네’를 통해 당사자를 위한 지원 사업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돼 함께 응원하며 함께 위로받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나는조합 이선우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줘 감사하다”며 “신나는조합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지원해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을 후원한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올해부터 새로이 시작하는 이번 공모전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사회 진입과 자립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한국씨티은행은 아동 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안착까지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당선된 팀에는 ‘드림투게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검증, 고도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 멘토링에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아동 복지시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자활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디트 NGO로 출발해 소액 금융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기업 통합 지원 기관으로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연결망 역할과 전국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및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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