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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글로벌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성공 위해 한자리에"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진출  1:1 파트너링 미팅 약 50건 진행
"화이자•J&J 관심 기술과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 전략 발표"

미디어나비 36.5°C A+ 승인 2023.01.17 10:57 | 최종 수정 2023.01.24 20:57 의견 0

[hpn미디어나비 36.5℃ A+=hpn미디어나비 36.5℃ A+ 기자]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1월 17일(화) ‘국가신약개발사업 제약· 바이오 Global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항암제 글로벌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성공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왼쪽부터)김순남 R&D본부장(국가신약개발사업단), 이병건 대표이사(지아이이노베이션), Anand Gautam 상무(화이자), Cem Baydar CCO(이벨류에이트), 묵현상 단장(국가신약개발사업단), Noel Jee 상무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 Stefan Hart 시니어 디렉터(존슨앤드존슨), 지동현 R&D사업본부장(국가신약개발사업단), Steven Chang 대표(카이로스 바이오컨설팅).(사진=국가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항암분야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의 전략적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Expanding Horizons for Global Co-development Partnership in Oncology’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 관계자 약 400명과 글로벌 제약사의 기술이전 책임자 및 해외 투자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항암제는 세계 10대 제약사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약 절반(47%)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 규모가 크고, 신약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는 질환이다. 국가신약개발사업 협약과제 중 항암제 개발 과제는 전체의 227개 중 120개로 절반(53%)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와 존슨앤드존슨(J&J)은 항암제 분야 관심 기술과,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에 관한 각 사의 전략 등 초청 기업 발표가 이어졌다.

세계 10위권 바이오 투자사인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 (Sofinnova Investments)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이밸류에이트(Evaluate)는 세계 항암제 시장을 분석해 딜(Deal, 계약)의 수요와 공급, 주요 딜의 배경을 발표했다.

사업개발 컨설팅 전문 기업 카이로스 바이오컨설팅 (Kairos Bioconsulting)에서는 글로벌 딜의 전략과 주요 절차를 소개했다. 그룹 미팅 방식으로 주요 발표자별 심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빅파마(화이자, 존슨앤드존슨)와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와 3개 사, 국내 기업들의 파트너링 미팅도 진행됐다. 약 50개 기업이 심포지엄을 전후 기업과 기술을 소개하는 1:1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라이센싱 아웃 등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졌다.

묵현상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사업단이 신약개발 사업화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고 강조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 연구성과들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2023년 국산 신약개발 및 상업화 과정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산업 동향을 적극 반영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이 가능한 과제를 발굴, 육성할 예정이며, 해외 벤처캐피털의 국내 바이오텍의 직접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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